뭘 다시 시작할 엄두는 나지 않는다.
사실 영생이가 활동을 딱히 하지도 않고...
(일본에서 썸스를 하겠지만. 보러 가기엔 돈도 시간도 없는 가난인..)
그냥. 아쉬워서. 내가 보고싶어서.
비공개로 돌려놓은 사진들 햇볕 좀 쬐고, 잊고 있던 도메인도 사고.
다 쓰러져가던 집에 거미줄 정도만 치운것 뿐.
여하튼 그렇습니다.
마지막 포스팅에 좋은 일을 주제로 쓴 글은 아니었던 터라, 밀어내기를 위한.
의미없는 글.
.... 여기까지 쓰고 네이버 검색해봤는데 영생이 컴백하네????????????????????
와 이거 뭐지. 나 진짜 요즘 속세와 연을 끊고 살아서 아무것도 몰랐었는데.
괜히 더 보고싶더라니 헐?...
여하튼 아직도 Just 허영생, Fiesta